베갯머리 송사 기술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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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갯머리 송사 기술
베갯머리 송사라는 속담이 있다.

잠자리에서 아내가 남편에게 바라는 바를 속삭이며 청한다는 뜻이다.

국내는 물론 세계의 역사를 살펴보면 베갯머리 송사 때문에 개망신을 당하거나 역사가 뒤바뀐 경우도 있다.

남자를 설득하는데 눈물보다 더 효과적인 게 잠자리다.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베갯머리 송사에는 당할 장사가 없다고 하지 않는가?

남자를 사랑의 포로로 만드는데 종전의 주먹구구식의 단순한 잠자리 기술로는 어렵다. 성지식이 넘쳐나는 요즘엔 새로운 게 있어야 한다.

베겟머리 송사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펠라치오(Fellatio: 여성이 남성의 성기를 자극하는 구강성교)다.

펠라치오를 받는 남자들은 오히려 질내 성교보다 좀 더 큰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더 친근한 행위로 생각하여 여성에게 빠지기 쉽다.

여성이 펠라치오를 행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오럴섹스에 앞서 분위기를 조성한다. 유두를 핥고 흡입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음경까지 애무하면서 내려온다.

이때 손으로 부드럽게 남성의 음낭과 페니스를 애무해준 다음 핥거나 흡입하는 기본적인 테크닉을 사용한다.
귀두 부위부터 시작하여 음경까지 혀끝으로 애무한 다음에 흡입을 한다. 흡입할 때는 입술로 치아를 감싸면서 압력을 가한다.
흡입하는 동안 손은 음경이나 음낭을 페더터치 한다.

패더터치는 손 끝을 새의 깃털처럼 부드럽고 가볍게 터치하여 애무하는 방법이다.

방법은 공기 밥그릇을 거꾸로 가볍게 잡는 듯 한 손 모양을 하고 나선모양을 그려나가면서 피부와 닿을 듯 말듯 터치하면서 움직인다.

이때 남성이 사정을 할 것 같으면 입술을 떼고 음낭이나 허벅지, 유두 등을 애무한다.

대부분 남성은 특히 귀두와 음경 사이의 연결 부위에 매우 민감하므로 집중 공략한다.

쁘띠음경확대술은 인체에 안전한 필러제를 음경에 주사하여 남성의 심볼을 확대하는 방법이다.

만져도 모를 정도로 표시가 나지 않는 이 기법은 다음날 성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간단하다.

바람 피우다 아내에게 들킨 적이 있는 38세 C씨도 이 확대술을 했다. 흔적이 남지 않는다는 말에 아내 모르게 한 것이다.

C씨의 부인은 오럴섹스 중에 남편의 중요부분이 예전에 비해 커진 느낌을 받았다. 의구심을 갖고 남편의 심볼을 만져보고 쳐다봤다.
분명히 커졌는데 손질한 흔적이 없다. "이상한 짓 한거 아니냐"고 물어보고 자백을 강요했지만 발설할 C씨가 아니었다.

그래도 아내가 계속 묻자 C씨는 궁여지책으로 말했다. "소변보고 바지 올리다 고추가 자크에 끼어서 부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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